진짜 너무 감동입니다..저희 아기는 위에서 장으로 넘어가는 구멍이 좀 작대요. 그래서 조금씩 자주 먹고 먹은후엔 한시간 가량을 안고있어야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기가 손을타게 되었습니다. 집안은 엉망이고 속이 안좋은 아기는 울며 보채니 계속 안아야하고..아기가 평균보다 작지만 그래도 57일되며 점점 무거워지고 그만큼 제손목이나 어깨가 남아나질 않아 너무 힘들어 울기를 하루이틀이 아니였어요. 일반포대기도 사봤지만 두꺼워 아기가 있으려하지않고 매기도 힘들었죠. 그러다 조리원동생 얘기로 알게된 부바였어요. 후기도 많이 보고 망설이다 구입을 했습니다. 아기가 안겨서 자더라구요. 세워안으니 토하지도 않고 트름도 하고 푹자요..전 그동안 젖병소독을 했습니다.
어깨도 편하고 아기도 잘자고 전 손이 자유롭고..아기에게 웃어줄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구세주같은 포대기네요. 몇살까지 쓸수있나요? 오래쓸수 있으면 하나더 사려구요. 잘쓸기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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