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월수:2개월 / 몸무게 : 5.2
부바포대기를 사기 전에, 전통 포대기를 구입했었는데요. 전통 포대기 구입 전에도 포대기 검색하면서 부바 포대기는 많은 블로그를 통해서 보았답니다. 근데..모양도 특이하고해서 그냥 전통 포대기를 구입.
친정엄마는 전통 포대기를 편하게 사용하시는데, 전 도무지 연습을 해도 등에 업은 아기가 밑으로 줄줄..ㅠ 그래서 양손이 자유롭지도 못하고, 오히려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느라 손목만 아프더라구요.ㅠ
그래서 다시 포대기 검색 중 알게된 부바포대기를 처음부터 검색. 여러 후기를 정독.ㅋ
무슨 포대기 이길래, 엄마들이 이리 극찬을 하나, 의심반 기대 반으로 구입했답니다.
근데 왠걸, 지금은 부바 없이는 하루를 어찌 보내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세탁 필수인데, 첫세탁도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오가닉이니 괜찮겠거니 위로함서.ㅠ
아기가 등에 업히는걸 좋아해서 저는 주로 등에 업고 있는데요.
양손이 완전 자유롭고, 끈이 지지대 역할을 탄탄하게 잘 해줄뿐더러 흘러내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전 둥이들 키우는데, 급할때는 뒤로 업고, 앞으로 안을 수 있어서 완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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