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제품이라 정성스런 후기 남겨봅니다.^^
우연히 어떤분이 특이한 포대기를 하고 있는걸 봤어요. 예쁘고 신기해서 뭔가 여쭈었더니 부바포대기라네요. 집에와서 검색검색.. 하나같이 아가가 잘 잔다고 칭찬이더군요.
이제 백일을 갓 넘긴 우리아가.. 손을 얼마나 탔는지 80일 전까진 하루종일 거의 안고있다시피 했기에 제 손목은 부숴지기 직전ㅠ.ㅠ
그러던 찰나 부바를 알게 됐고 이거다싶어 당장 주문들어갑니다ㅋㅋ 남자아가라 제가 선택한 것은 써클브릭ㅎㅎ
정말 예쁩니다ㅋ 남자라면 써클브릭 강추요ㅎ
아가가 잠올 듯 하다 싶을 때 어김없이 써클브릭 등장!! 처음에 몇번은 삐뚤어지고 처지고 시간은 많이 걸리고ㅜ.ㅜ 그래도 여러번 매어보니 요령도 생기고 이제 제법 빨리 매기도 합니다^^
일단 매고나면 내 두 팔은 아이를 감싸안고 아가 엉덩이만 토닥거려주면 어느새 스르르 잠이드는 아가.. 힘하나 안들이고 아가재우기 성공.. 감격감격ㅠ.ㅠ 눕힐때도 줄만 슬쩍 풀고 포대기채로 눕혀도 되는 아주 기막힌 포대기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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