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쌩~ 따듯한 햇빛이 가득 내려쬐는 늦가을부터 말랑아기곰 후디안에 입혀주었어요.
목부분이 졸리지 않고 여유입게 아기 목을 감싸주어 답답하지 않게
하지만 따뜻하게 잘 입혔어요.
(목수건을 매번 해주었는데, 고런 번거로움이 싹 사라지고~)
그리고 목폴라 원단이 부드러워서 손에 착착 감기고, 잘 늘어나니 목폴라티이지만
아기 얼굴이랑 머리에 낑기지 않고 들어가서 외출때마다 입히게 되는 필수 내의에요.
목이 짧아 슬픈 이 어미에게도 킵웜 목폴라처럼 목이 길지 않고, 목둘레에 여유 많은 그런 목티 한번 입어보고 싶은 소망이 생기네요.ㅋㅋ
버건디(와인색상)색상은 첨 입혀보는데, 의외로 넘 잘 어울려서 세트로 구입해놓고는 버건디만 자꾸 입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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