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107일이에요~~ 몸무게는 6.5kg 키는 64cm정도 되구요^^
날씨가 추워져서 옷은 두껍게 입히는데 발은 양말을 여러개 신길수도 없고 고민이더라구요..
어째야 하나 싶었는데 보들 양말이 나와줘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레깅스 입히고 보들양말 신겼더니 종아리까지 쫀쫀하게 감싸줘서 한번 더 보온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신겨서 교회갔었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참 잘신겼다고, 엄마들이 몸만 따뜻하게 해주지 발은 미처 신경쓰지 못하기도 하는데 어디서 이런걸 샀냐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신겨놓으니 넘 깜찍하고 귀여워요.ㅎㅎ
내년에는 걸을테니 못신겠지만, 올 겨울에라도 열심히 신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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