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 포대기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 때부터 부바포대기 사이트를 샅샅이 뒤졌지만, 품절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고,
18일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심플한 것만 찾느라 기다렸는데 업데이트된 건 모두 땡땡이 무늬라
마음에 안 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러나, 18일에 주문하고 19일인 오늘 받았어요. 받자마자 "우와!!!" 생각보다 너무 이쁜겁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아기안고 바로 앞보기로 설명서대로 해보았습니다.
요거요거 앞보기 매는 법도 의외로 쉽더라고요. 그림 한 번 보고 따라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술술~
아기 안고 거울을 보았는데, ㅋㅋㅋㅋ아기엄마 패션의 완성은 포대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부바 몬트레이, 아가도 편해하고 엄마도 편하고 그리고 가볍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go 아기띠의 뭉뚝함이랑 뻣뻣한 느낌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모*wrap 도 있는데 요건 주름을 꼼꼼하게 펴줘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없네요.
모든 띠들 다 장단점이 있는데 특히 부바포대기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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