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감기걸릴까봐 외출시 꼭 둘러주는 스빕입니다~ 침받이 용도도 있구요. 따뜻한 곳에 가면 풀어주면 되니까 체온조절에 딱이예요. 스카프빕 무늬가 보라 살구색 베이지 갈색 민트색..이 섞여있어서 여기저기 다 색이 코디가 맞고요~ 여러가지 색깔 있다고 정신없지 않구 신기하게도 색깔들이 차분하게 어울리는 무늬랄까 암튼 이쁘네요. 확 튀는 디자인은 금방 질리는데 요건 오래오래 이쁠것같아요. 색감이 세련되서요~ 가을느낌 팍팍~!!
포대기하고 나갈때 옷은 두껍게 입힐필요없지만 허전한 뒷목에 바람들지 말라구 매어줘도 좋아요.
스냅은 젤크게 채우면 살짝 여유롭고 중간단계로 하면 딱 맞아요~
아가는 만 5개월 지났구요. 70센티에 9.5키로예요~근데 요거 제 목에 해도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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