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한참 입히고 이제야 후기 장전합니다...
17개월 여아구요 80정도에 11키로 입니다...
아우터가 변변치않아 뭘 사줄까 고민고민하다...
동생의 적극 추천을받아 구매했지요...
원래는 버건디 L을 사려 했는데 품절떠서 네이비 M을 샀는데 생각보다 이뿌네요...
여아에게도 네이비 이뻐요 추천요~~~
소매도 브라운부분을 다 접어줘야 맞고요...
L샀음 싸이즈 교환해야 했을듯 싶네요~~~
가격에 비해 퀄리티나 기능 모든면에서 아주 만족하고 흡족합니다...
넘 이뻐서 한 10~11월에 버건디로 싸이즈 업해서 하나더 사려구요~~~
지금은 싸이즈 똑같은걸 깔 다르게 살필요 있나 싶어서~~~
돈이 돈인지라~~~ㅠㅠ
바지도 부바껀데 완존 사랑해요~~~
어떻게 저런 바지가 있는지...
가격에 비해 능력은 울트라급이네요...
아참!!!
한가지 아쉬운건 다운을 입히고 겨드랑이에 손껴서 아기를 안으면 아기옷이 위로 쑥 올라가잖아요...
저희 신랑이 길이가 조금 길었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울 딸랑구가 안아달랬다 내려달랬다 하는데..
안았다 내려놓음 뒤꽁무니 쫒아 댕김서 옷 내려주느라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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