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에 브랜드에서 비싸게 주고 산 면잠바를 잘 입혔던 기억이 있어,
부바에서 잠바 나온다고해서 기다렸어요.
봄바람 살랑살랑 불고~ 낮에는 햇살때문에 하나만 입혀도되지만
저녁쯤 기온 떨어지고하면 바람막이나 면점퍼 하나는 필요하더라구요~
잠바는 크게 입혀도 되니, 16개월 80센치 11.5키로 남아 라지로 구입!
스냅백이랑 코디하기 위해 민트로 골랐답니다.
색깔도 은은하니- 여기저기 막 코디하기도 좋을거같아요.
남아라서 은근 네이비 옷이 많은데 작년에 산 잠바는 코디하기가 어려워서;;
면도 얇아서 여름까지 잘 입을 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가격적인면에서도 정말 굳굳굳! 시중에선 4~5만원이 넘던데
부바에서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아무튼,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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