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가 코앞이라고 크림슈 내놓으라 진상부린 어뭉입죠..
우리 부바님 요런 한마디 놓치지 않으시고 공구전 수량 확보까지 해주셔서 울아가 돌잔치 잘 마쳤어요~^^
어른들도 신발 참 편하겠다고 칭찬하셨어요~
잠깐 빌려신은 업체슈즈와는 차원이....
크림슈 신고 찍은 스냅사진이 있음 좋았겠지만...
아직 수령전인지라 그냥 집에서 신긴 사진으로 올려요~
저희딸은 엊그제 돌 지난 10.5키로 여아구요~ 아직은 약간 여유있게 맞아요~
아직 걸음마 못하는데... 봄에 아장아장 할때까지 신을 수 있을 갓 같아요~예쁘겠땅^^
코사지 떨어져서 얇은 양면테이프로 살짝 붙여줬더니 단단하게 붙고 떼고나도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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