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가 필요해서 백화점 참 많이 돌았는데 가격만 비싸고 넘 내복같은 흐리멍텅한 디자인들 뿐이라 선뜻 고르지 못했어요. 내가 고르지 않은 선물받은 조끼 하나로 버티다가 신상 나온 걸 발견했네요. 아 근데 정말 넘넘 보드랍고 예뻐요.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모두 잘 어울리구요. 만 10개월 향해가는 95cm 10키로 우리딸에게 베베사이즈늠 딱 좋게 편하게 맞아요. 토들러 사이즈 나오면 그것도 하나 사고 싶네요. 내년까지 입히게요. 넘 맘에 들어요 정말~!!^^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