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진 후로 마땅한 외출복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포그니 후드가 딱이에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안에 킵웜목폴라 입혀서 나가고 바람이 좀 부는 날에는 몽실이 패딩까지 같이 입히니 추위 걱정 없더라구요
후드라서 입히기 불편하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은근 스판기가 있어서 입히고 벗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바람이 불 때는 모자를 씌우는데 곰돌이 귀가 바짝 서 있어서 엄청 귀여워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들 귀엽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특히 오트밀 색상의 경우 어느 옷에라도 잘 어울려서 완소 아이템이에요 저는 씻고 벗고 하려고 카키랑 두벌 구매했어요.
울 아들은 만 10개월의 9키로인 날씬 베베입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