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베베 모던체크 블라우스-블랙   해외배송 가능

B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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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릴블라우스 출시 이후

남아도 해달라~~~

울고 계신 남아 엄마들의 요청에

열심히 개발해 보았어요!

그냥 내년 여름에 할까 하다가..

아. 여아꺼 안사셨음 모르실랑가 ^-^;;

힘이 있으면서도 두껍지 않은

세탁후에도 큰 변형 없는

면 100%원단이고요~

전체적인 형태는 요래요래~

A라인의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예요.

앞전체를 오픈해서 입고 벗기기 편하게.

단추 많이 잠그기 귀찮으심

상단 두개만 오픈해서 입고 벗길수도 있고요.

넥라인이 앞과 뒤가 같아요!

왜인지는 뒤에 설명할께요.ㅋ

네크라인 입구는 제원단 안감을 덧대 주어서

더 깔끔하고 힘있게 떨어지고요

BUBA 로고까지 정성스레 새겨진

오목한 단추오픈

옆선에는 부바 라벨

뒤쪽엔 사이즈!

암홀라인은 깔끔하게

제원단 바인딩 처리.

뒷모습 요래요래

근데!!

이쪽을 앞으로 입어도 되어요 ^.~

넥, 암홀모두 앞뒤 동일하게 해서

두가지 버젼으로 착용 가능하게 했답니다.

취향에 따라 입혀 주세용!

자, 그럼 착샷 보실께용!

이번 캐나다 휴가때 신상 촬영을 하시겠다고

신발까지 바리바리 싸감 ㅋㅋ

아쉽게도 계획했던 멋진 호수 배경으로는 못찍고

캠룹스라는 시골마을의 어느 공원에서.

새벽에 7도 까지 내려가는 산속에서 캠핑 하며

(텐트창문이 망사로 뚫려 있다는게 함정 ㅜ.ㅜ)

애둘 챙기느라 상태가 메롱인

애미도 함께ㅋㅋ

다누횽아 이제 개월수 외기도 힘든 6살 횽아.

ㅋㅋ

만 5세고요~

요즘 폭풍 성장중.

키110cm, 몸무게 20.5kg

먼저, XL 사이즈

단추가 앞으로 오게 입어 보았어요.

세탁전에는 좀더 여유 많았는데 세탁하고 나니

XL 블라우스가 아주 이쁘게 잘 맞아요!

겨드랑이 여유 많은 편인데

남자니께!! ㅋ

시원~~하겠다 싶고요

우리 해린이는 짐 11세. 초등학교 4학년

키 141cm, 몸무게 35kg

XXL사이즈

해린이는 단추가 뒤로 가게 입어 보았어요!

요렇게 입어도 이쁘죠?!

솔직히 해린이에게 XXL는 작아서 못입어야 맞는건데 ㅋ

부바 요술옷이라 들어는 갑니다.

암홀은 마지노선 느낌!

아니,, 촬영해야 하는데...

저 뒤에 놀이터를 보고는

두녀석, 본능적 질주

ㅡ..ㅡ;;

모델님들 비위 맞춰줘야니께

일단 따라 나섭니다. ㅠ.ㅠ

그래~

니들은 놀아라.

애미는 촬영을 해야긋다.ㅋ

네~ 암홀 한번 보시구요 ㅋ

부바 특징 아시쥬?

룩킹은 드레스업인데

활동성은 츄리닝 ㅋㅋ

이쁘기도 하지만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수 있는 부바랍니다.

^.~

이남좌의 핵존심에 엄마는 불안불안

(꼭대기까지 올라갈 기세 ㅋㅋ)

 캐나다 시골동네 흔한 공원에 있는 놀이터는

넘나 좋았습니다!!

바닥도 모래가 아닌 푹신푹신한 나무조각..

미끄럼틀도 이렇게 어드벤쳐 스타일로 ㅋㅋ

우리네 놀이터는 너무 옛 일본 스타일을 답습하는건 아닌지

좀 속상하드라구요!

놀이터에 워터존도 함께 있습니다.ㅋ 

방심하는 사이.. 우리 다누는 건너지 말아야 할 곳을...

물벼락 맞고 이렇게 행복한 표정의 너라니..

저 옷 어쩔 ㅠ.ㅠ 촬영해야 한다고요 모델니임~~

캐나다 동네 흔한 나무인겁니꽈??

ㅎㄷㄷ 입니다.ㅋ
 

재밌냐?? 행복하냐??

쫄딱 젖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 엄마 ㅋㅋ

참! 이번 블라우스는 A라인으로 떨어져서

뭔가 귀욤귀욤한 느낌!

요래 뒷슬릿도 깔끔하게 있어요.

단추 하나만 잠궈주면 입고 벗기도 좋고요~

마미는 가슴때문에 아가들 처럼 양면 활용이 불가능해서

요래 갔으니 애들 양면 부러워하지 마시고요!!ㅋ
 

세탁후 수축 감안해서 사이즈 잡았고

현재 입은 모든 제품은 세탁후 제품.

부바마미옷 S입는 55라

요것도 S가 이쁘게 잘 맞아요!

A라인이라 배둘레햄 잘 가려줌!!

면소재라 신축성은 없으니,

가슴사이즈에 맞게 사심 될듯요~

넥 부담스럽지 않지만,

넘 갑갑하지 않은 U넥으로 뽑아

깔끔하게!!

겨살!?

앞으로 부바에서는 걱정 뚝.ㅋㅋ

커플룩이라는 메리트를 빼고도

신나게 놀고 물한모금 하려는데..

(아하! 저렇게 하는거군~!)

목이 짧아 슬픈 다누씌.

혀만 낼름낼름ㅋㅋ

(막내는 뭘해도 원래 이리 귀여운 겁니꽈??)

 목 좀 축이고

이 공원 앞쪽에 아주 큰 강이 흐르고 있다고 해서

구경가는 길.

헉..저 한치앞이 안보이는 거 좀 보세요.

여행기간 동안 로키에 산불이 크게 나서 ㅜ.ㅜ

(70년만의 대형 산불이 150곳에서 한달동안 나고 있다고)

스모그가 어찌나 꼈는지 흑흑

공기 좋은데로 휴가 갔는데

스모그로 없던 목감기까지 달고와

지금 인어공주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ㅋ 
 

스모그와 미세먼지가 이 마을을 뒤덮어도

우리는 촬영을 마무리 하여야 한다!!

이궁~ 니들이 고생이 많타.

놀이터에서 꺼내오기 위해 급 술래잡기 제안.

(엄마 배둘레햄 가려주는 A라인 함 봐주시고요)

가위바위보!

롱한 길이감이 아니라 스커트랑 함께 입어도 이뻐요!!

(핀스커트, 썸머롱스컷트)

늘 그렇듯 술래는 엄마 ㅋ

이 사진 보고 빵.
 

이렇께 각 맞춰 똑같이 뛴답니까?!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ㅋㅋ

지난 출장때 넘 많이 걸었는지 양쪽 무릎이 나간상태에서 ㅠ.ㅠ

트레킹까지 무리해서 했더니

달릴 수가 없어 슬픈 엄마ㅋ

엄마에게 빨리 달려오기로 룰 변경.

동생에겐 못진다!!

이를 앙물고 달리는 해린이.ㅋㅋ

저 불타는 승부욕;;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누의 승리로 끝!
 

이겨서 기준 째지는 다누.ㅋㅋ

(난 알아.. 니가 지면 촬영은 이걸로 끝이라는 걸 ㅋㅋ)

입어보았어요!

짜잔~~

단추가 앞으로 가게 해서 입어도 이쁘지만,

저는 요렇게 입는게 더 이쁘더라구요!

딱 제 스타일~~ ^.~

베베꺼는 넥과 암홀 모두

앞뒤가 동일하게 설계를 하였으므로!

자, 다음 촬영을 위해 잠시 연행.ㅋㅋ

 

끝난줄 알고 신나서 차로 달려가는 두녀석 ㅋㅋ

미안하다. 2차 촬영이 있다;;

네시간 달려달려 벤쿠버~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숲이라 썬햇도 단단히 챙기구요!

낭떨어지도 두렵지 않은 저 씩씩한 걸음!!

...은 어디가셨나??ㅋㅋ

누가보면 똥싼줄..ㅋ

 요기는 원시림같은 숲속을 탐험하는(?) 그런곳인데

뭔가 스릴도 있고 원시림 체험도 할수 있어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요번 모던 블라우스는

모자만 벗으면 결혼식장 하객룩으로도 손색없는 룩킹이지만,

블랙 썬햇 하나 함께 하니

숲탐험용 코디로도 굳~~

너무 이쁘고 실용적인 코디가 되더라는!!

왜~ 이렇게 여행갈때는

이쁜것도 편한것도 포기 할수 없잖아요~

남는건 사진 뿐인데!!

엄청나게 큰 나무도 보고요~

나무키랑 내키랑 비교도 해보고

 요러고 앉아 쉬고 있으니

패밀리룩 너무 이쁘다며

외쿡인 애엄마한테 어디서 샀냐고 질문도 받고요 ㅋㅋ

마지막 코스까지 다 돌고

기념 촬영까지 하고

애타게 저를 부르셨던 캐나다 부바맘 리차님댁에 갔다는!!

(그 이야기는 담에 해 드릴께용~ ^.~)

착샷은 이상입니다!

이번 원단은 지난 여아 원단과 탕이 달라 그런지 세탁후 수축이 좀 있더라구요.

ㅠ.ㅠ

그것 감안해서 세탁후 사이즈 나오게 제작하느라 무지 무지 고생했습니다.

세탁전에는 핏되지 않고 커서 안이뻐 보일수 있는데

세탁하고 나면 이쁘게 맞는다는 저엄!!

다시 한번 강조 드리구요~

다누도 맨날 부바 티셔츠만 입으니

요런 우븐 아이템이 아쉬울때가 있더라구요!

등원룩으로, 놀이터룩으로, 하객룩으로, 여행룩으로,

이 여름부터 시작해서 가디건과 함께 가을까지!!

활용도 쵝오템 모던체크 블라우스~

지금은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하나만 걸쳐 세상 시원하게~

단추 오픈 앞으로 오게, 뒤로 가게

취향에 따라 두가지로 연출!

가을엔 가디건과 함께 포인트 이너로.

가격도 넘넘 착하게 나왔쥬? ^.~

부바의 강추 날려 드립니다.

^0^//